💡 공식 맞춤법상 허용된 준말 총정리

 

 

 

 

 

 

우리말에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준말이 있습니다. 줄여 쓰지만 표준어로 인정되기 때문에 올바른 문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주 쓰는 맞춤법상 올바른 준말을 총정리했습니다. 👉 광고 클릭 시 한국어 맞춤법 앱, 국어 교재 최저가 확인

✅ 자주 쓰는 표준 준말 모음

• 고까 : 그것을 가리키는 말, ‘그까짓’의 준말
• 거든 : 그러하거든의 준말
• 거기다가 : 거기에다가의 준말
• 그래서 : 그러해서의 준말
• 그만 : 그것만의 준말
• 그러면 : 그러하면의 준말
• 구려 : 그리하여의 준말
• 고만 : 그것만의 준말 (그만과 같은 뜻)
• 저만치 : 저만큼의 준말
• 요만치 : 요만큼의 준말
• 이까짓 : 이까짓것의 준말

✅ 준말이지만 표준어로 허용된 것

• 또래 : 동또래의 준말
• 머무르다 : 머물다의 준말 (둘 다 표준어)
• 모두 : 모도+우의 준말 (모두 표준어)
• 스라소니 : 삵+소니의 준말
• 저만큼 : 저만치의 원형

✅ 공식 준말 활용 예

• 거기다가 : 거기에다가를 줄인 말 — 예) 거기다가 소금도 조금 넣어라.
• 그만 : 그것만 — 예) 이제 그만 먹어라.
• 그러면 : 그러하면 — 예) 그러면 이렇게 하자.
• 또래 : 동또래 — 예) 또래 친구들과 놀았다.

✨ 준말 올바르게 쓰는 팁 

• 준말이라고 무조건 틀린 말이 아닙니다! 공식 표준어 준말은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 핵심 요약

• 거기에다가 → 거기다가 (표준어 준말)
• 그러하면 → 그러면, 그러해서 → 그래서
• 그까짓, 이까짓, 저만치, 요만치 등은 표준 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