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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운전 전 꼭 확인해야 할 차량 점검 체크리스트 7가지

by tipabc 202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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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나 명절 연휴, 또는 장거리 출장을 떠나기 전 차량 점검은 필수입니다. 간단한 체크만으로도 예기치 못한 고장이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장거리 운전 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7가지 점검 항목을 소개합니다.

1.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타이어는 생명줄입니다. 마모된 타이어는 제동력이 떨어지고, 장거리 운전 중 펑크 위험이 큽니다. 트레드 깊이는 최소 1.6mm 이상 유지해야 하며, 공기압은 차량 메뉴얼 기준에 맞게 조정하세요.

2. 엔진오일 잔량 및 상태

엔진오일은 차량의 심장 역할을 합니다. 장거리 운행 전 오일 잔량이 충분한지, 오일 색이 너무 검게 변하진 않았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교체하세요. 오일 교체 주기를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페달이 무겁거나 제동 시 밀리는 느낌이 있다면 브레이크액 부족 또는 노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저브 탱크의 브레이크액이 최소선 이하라면 바로 보충하고, 2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 냉각수(부동액)

여름철 과열 방지의 핵심은 냉각수입니다. 냉각수 수위가 부족하면 엔진 과열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보조 탱크의 MAX와 MIN 사이에 수위가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보충하세요.

5. 배터리 전압

여름철엔 에어컨 사용이 잦고, 겨울엔 시동에 부담이 커집니다. 장거리 전 출발 전 배터리 전압과 충전 상태를 점검하세요. 시동이 느리게 걸리거나 경고등이 켜졌다면 교체를 고려할 때입니다.

6. 비상 장비 (삼각대, 공구, 소화기 등)

장거리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많습니다. 삼각대, 안전 조끼, 간단한 공구, 소화기,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 등 기본적인 비상장비를 트렁크에 준비하세요.

7. 와이퍼와 워셔액

우천 시 시야 확보는 사고를 줄이는 핵심입니다. 와이퍼가 뻑뻑하거나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하고, 워셔액도 충분히 채워주세요.

 


💡 한눈에 정리하는 차량 점검 체크리스트

  • ✔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 ✔ 엔진오일 상태
  • ✔ 브레이크액 잔량
  • ✔ 냉각수 수위
  • ✔ 배터리 전압
  • ✔ 비상장비 구비
  • ✔ 와이퍼 & 워셔액

위 항목만 미리 확인해도 안전하고 스트레스 없는 장거리 운전이 가능합니다. 자가 점검이 어렵다면 가까운 정비소에서 간단한 점검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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