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72 😢 가족이 집에서 돌아가셨을 때 꼭 해야 할 일/ 장례 /상속 갑작스럽게 식구가 집에서 돌아가셨다면, 슬픔에 빠지기 전에 행정적인 절차와 장례 준비를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1. 먼저 해야 할 일사망 확인: 의사가 사망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병원이 아닌 집이라면 119를 먼저 부르세요.사망진단서 발급: 병원 의사나 119 응급대원이 도착 후 의사 연락 → 사망 확인서 작성경찰 신고 필요 여부 확인: 집에서 사망하면 타살/범죄 혐의 없음을 입증해야 하므로 경찰이 출동해 확인 후 시신 인계2. 장례 절차 시작장례식장 예약: 장례식장에 빈자리 확인 후 바로 예약합니다. 보통 3일장을 기준으로 합니다.장례 지도사 연결: 장례용품, 수의, 염습 등을 준비합니다.가족 및 지인에게 연락: 가까운 친척에게 먼저 연락해 장례 일정 안내3. 사망신고 및 행정처리사망신고: 주.. 2025. 6. 20. 부엌 선반 정리, 이것만 기억하세요! 🧂 선반이 복잡하면 요리도 복잡해져요.정리만 잘해도 공간 2배, 시간 절약! 아래 5가지만 기억하세요.1. 자주 쓰는 건 눈높이에매일 쓰는 조미료, 기름, 향신료는 눈높이 선반에! 잘 안 쓰는 건 맨 위나 맨 아래로 ⬆️⬇️ 2. 바스켓으로 묶어보세요‘조미료 바구니’, ‘국수 바구니’처럼 주제별로 정리하면 찾기도 쉽고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 3. 선반을 위로 확장하세요2단 선반이나 확장 랙을 사용하면 세로 공간 활용 가능! 같은 공간도 두 배로 활용 🎯 4. 라벨링은 필수‘소금’, ‘간장’ 라벨 하나면 누구나 한눈에! 가족도 찾기 쉬운 정리의 기본입니다 🏷️ 5. 한 달에 한 번만 확인유통기한 확인+자릿값 점검만 해도 정리된 상태 유지 가능 🧼 👉 정리 용품만 잘 써도 부엌이 달라.. 2025. 6. 19. ❄️ 냉동실, 정리만 잘해도 냉동효율이 달라집니다 냉동실은 자칫하면 냉기 순환이 안 되는 ‘냉동창고’가 되기 쉽습니다. 음식도 오래가게, 꺼내기도 쉽게 하려면 정리 순서와 보관 팁을 알고 실천하는 게 중요해요. 지금부터 4가지 핵심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1. 음식 분류부터 – 고기, 채소, 반찬 나누기종류별로 구역을 정해서 나누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냄새 섞임도 방지됩니다. 고기류는 아래쪽, 채소는 상단, 반찬류는 문 쪽에 넣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자주 쓰는 건 위쪽, 오래 두는 건 아래로! 📅 2. 날짜 표시 필수! – 스티커나 유성펜 활용언제 얼렸는지 모르면 꺼내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죠. 락앤락, 지퍼백 등 외부에 유성펜으로 날짜를 적거나, 스티커 메모를 붙이는 습관을 들이세요. 나중에 꺼낼 때 큰 도움이 됩니다. 🧊 3. 소분과 평.. 2025. 6. 19. 🧽 행주, 삶지 않아도 살균할 수 있어요 매일 쓰는 행주, 삶기 귀찮아서 방치하셨나요? 사실 전자레인지나 구연산만으로도 충분히 살균이 가능합니다. 시간은 짧고 효과는 강력한 3가지 방법을 소개할게요. 📺 1. 전자레인지 1분 돌리기깨끗이 빨아낸 행주를 젖은 상태로 접시 위에 올려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보세요. 고열로 대부분의 세균이 제거됩니다. 단, 마른 행주는 절대 금지! 불날 수 있어요. 🧪 2. 구연산 또는 식초 물에 담그기구연산 1스푼(또는 식초 2스푼)을 물 1L에 녹여 행주를 10분간 담가두면 살균 + 탈취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헹군 뒤 잘 말리면 냄새까지 싹! 🌬 3. 햇볕에 말리기 + 보관은 건조하게행주를 항상 햇빛에 말리고,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어요. 사용.. 2025. 6. 19. 🥚 유통기한 지난 계란, 진짜 버려야 할까?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보관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단, 눈으로 보기만 해서는 판단이 어렵죠. 간단한 테스트만으로 먹어도 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 물에 띄우면 바로 확인 가능찬물에 계란을 넣어보세요. 바닥에 가라앉으면 신선, 약간 떠오르면 보통, 완전히 뜨면 폐기해야 합니다. 오래된 계란은 내부 수분이 날아가면서 공기 주머니가 커져 물에 뜨게 됩니다. 물 테스트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에요. 👃 2. 냄새와 색으로 2차 확인껍질을 깨서 냄새를 맡아보세요. 비린내가 아닌, 유황 냄새나 이상한 쉰내가 나면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또, 흰자에 점 같은 얼룩이나 혈반이 있다면 식용은 피하는 게 좋아요. 🧊 3. 유통기한보다 중요한 건 ‘냉장 보관’ 여.. 2025. 6. 19. 🥬 김치 냄새, 아무리 씻어도 안 빠지셨죠? 락앤락, 플라스틱 김치통은 김치 냄새가 한 번 배면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그냥 세제만으로 닦고 끝내시죠. 오늘은 냄새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실전 팁을 알려드립니다. 🧼 1. 과탄산소다 + 뜨거운 물 담그기김치통에 뜨거운 물을 가득 붓고, 과탄산소다 1~2스푼을 넣어 1~2시간 그대로 둡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름기, 색소, 냄새가 모두 빠져나옵니다. 베이킹소다보다 탈취력은 강력하고, 락앤락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2. 햇볕에 3시간 이상 말리기냄새는 자외선을 쬐면서 자연스럽게 분해됩니다. 씻은 김치통을 뒤집어서 햇볕 잘 드는 곳에 3시간 이상 말려주세요. 물기 없이 완전 건조될수록 냄새도, 세균도 사라집니다. 단, 직사광선에 너무 오래 두면 색이 바랠 수 .. 2025. 6. 19.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9 다음 반응형